강아지 훈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많은 강아지가 처음 익히게 되는 명령어가 무엇일것 같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앉아. 아닌가?" 하고 되묻습니다. ^^
제 경험으로는 처음 강아지가 익히게 되는 명령어는 옳지! 좋아! 안돼! 그만! 잘했어! 와 같은 명령어들 입니다. 말의 의미로 따지자면 명령어 보다는 용어가 적합하겠군요.
이러한 훈련용어는 강아지에게 계획된 시간에 인지시키기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용어의 용도와 사용은 간단히 말하면 칭찬과 야단 혹은 허락과 금지 등의 상황을 크게 긍정과 부정으로 나누어 강아지와 약속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훈련용어를 강아지와 약속하고 사용할 때는 언제나 yes는 yes를 의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들 끼리 강한 긍정은 부정을 의미한다는 것과 같이 본래 의미와 다르게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는 것과 함께 적용되는 상황에 대해서도 말하는 것입니다.
즉 강아지에게는 되는 것은 언제나 되는 것이고 안되는 것은 언제나 안되는 것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에 열거한 훈련용어의 사용과 의미를 정리하면 이와 같습니다.
옳지! - 칭찬과 함께 잘하고 있다고 격려할 때 사용 됩니다. 보통 "옳지! 옳지!" 하며 추임새와 같이 격려 하며 사용합니다.
좋아! - 허락과 칭찬을 의미 합니다. 강아지가 장난감 등을 물고 있을 때, 좋아! 하고 가지고 놀아도 되는 것이라고 알려 주고
데리고 놀며 옳지! 옳지! 좋아! 하며 격려 하면서 데리고 놀아 줍니다.
잘했어! - 명령의 수행을 칭찬할 때 혹은 놀이와 같은 시간의 마무리에 사용 됩니다. 보통 간단한 명령어를 수행 했을 때는 옳지!
혹은 좋아! 와 같은 용어로 칭찬하게 됩니다. 이것은 칭찬과 함께 다음 이어질 명령과 수행이 있다는 것을 강아지가 알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와 비교할 때 잘했어! 는 물건을 가져 오라고 시켰을 때나, 혹은 누군가를 데려오라고 시켰을 때와
같이 명령의 수행에 보다 긴 시간이 소요 됐거나 혹은 명령의 수행을 칭찬하고 마무리 할 때 사용됩니다.
안돼! - 안돼! 는 좋아의 반대 입니다. 즉 야단 칠 때나 금지 할 때 사용합니다.
스~~ - 훈련사들은 안돼와 함께 이처럼 스~~하는 소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오른쪽이나 왼쪽 어금니를 살짝 물고 반대편 볼쪽으로 바람을 들이 마실때 나는 소리입니다. 이에 모가 끼었을 때,
이쑤시개로 떼어내고 내는 소리와 비슷합니다. ^^;; )
역시 야단과 금지등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데 강아지들이 잘 반응하는 소리입니다.
그만 - 특별히 금지를 강하게 나타내는 용어로 즉시 지금하고 있는 동작을 중지 할 것을 명령 합니다.
이와 같은 칭찬과 야단 혹은 허락과 금지등의 용어의 사용은 이미 말씀 드린바와 같이 일상 생활 속에서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의 할 것은 아직 어린 강아지의 경우는 이러한 용어를 습득하기 전에는 불 필요한 말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강아지가 슬리퍼나 휴지 등을 물거나 씹고 있을 때,
"피터 너 왜 이러니 속상하게 그거 물면 돼? 안돼? 너 때문에 내가 속상해 죽겠다. 이리와. 내놔. 빨리 놔. 어휴 저걸 그냥 ㅡㅡ;;"
이렇게 말하면 강아지는 이렇게 듣습니다.
"피터 브라브라 중얼중얼 안돼? 중얼중얼 ㅡㅡ^ 이리와........ㅡㅡ^ 중얼중얼 궁시렁궁시렁 ㅡㅡ;;"
이러한 푸념과 야단은 강아지에게 스트레스와 혼돈 만을 줄 뿐이며, 서로의 소통을 위하여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오히려 이러한 경우는
" 피터 안돼!" 짧게 말하고 물건을 뺏은 후, 공과 같은 장난감을 주고 좋아! 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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